한국독서치료상담학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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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11-01

내용 자기가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고,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관계를 피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회피형내담자라 한다.회피형내담자들은 자신을 감추는데 에너지를 쓰느라 정작 신나고 즐겁게 써야 할 에너지는 소진된다. 그래서 우울감을 늘상 경험한다.물론 회피할수 밖에 없는 긴 역사가 있다.어렸을때부터 비난이나 질책 등 부정적 평가를 받은 일들이 그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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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차피 내 마음입니다] 독서 중 내담자를 생각하다

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11-04

내용 '어차피 내 마음입니다'를 읽다가 91쪽에 머무르는 중이다.'지금은 마음의 나무를 심는 중이다. 언젠가 내 마음도 울창해지겠지.'이 구절을 읽다가 많은 내담자를 떠올렸다.내담자들이 고통스러운 건 나무를 심고 있기 때문이다. 언젠가는 울창한 숲이 될 걸 나는 믿는다.적절할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어야 했다는 저자의 이야기를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.&n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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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

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11-04

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다양한 걱정거리들이 있다. 이런저런 사소한 걱정부터 큰 걱정거리까지. 이러한 다양한 걱정거리를 범불안이라 한다.그림책 '누가 내 마음을 알까요?'는 불안을 다루는 독서치료에 좋은 책이다. 주인공이 걱정덩어리를 감추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써보지만 결국 그 걱정덩어리에 걸려 넘어지고 허우적댄다.그러다 너무 큰 걱정덩어리늘 잘게 부순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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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이름은 자가주

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11-04

내용 그림책, '내 이름은 자가주'를 치료와 교육에 활용하기'내 이름은 자가주'는 퀜틴블레이크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입니다.누구나 작은 아기로 태어나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해갑니다. 사람이라면 이 과정을 단 한 사람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. 그런데 내가 부모가 되면 자녀가 이렇게 변화해가는 것을 발달과정으로 받아들이기보다 변화해가는 속도를 따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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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도서 목록-다양한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는 독서치료 자료

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11-04

내용 치유도서 목록-다양한 대상에게 사용할 수 있는 독서치료 자료제가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에서 주로 쓰는 책들을 소개합니다.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어서 올립니다. 그림책(대인관계 및 자기성장 집단에 주로 썼던 책들입니다, 저는 그림책과 시를 적절하게 섞어서 씁니다. 긴 글로 된 책은 30년만의 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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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유도서-죽음, 상실에 도움이 되는 책

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11-04

내용 상담과 독서치료의 콜라보레이션, 강의를 들으신 많은 분들이 치유도서에 관심을 많이 가지셔서 상담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소개합니다.오늘은 죽음, 상실 등의 아픔에 치유가 되는 책을 소개해드립니다. <긴 글로 된 책>좋은 이별/김형경/사람풍경용서/달라이라마, 빅터 챈 공저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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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 귀 토끼

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11-04

내용 아들러 심리학으로 본 그림책 <짧은 귀 토끼>아들러는 사람은 사회적 관계 속에서 서로 비교하고 평가하는 존재로서 필연적으로 열등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. 그리고 누구나 겪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과 우월성 추구를 통해 개인은 성장한다고 보았습니다. 또한 삶을 살아가는 네 가지의 생활양식, 즉 지배형.기생형,회피형. 사회적유용형 중 사회적유용형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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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

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07-11

내용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지난 7월부터 시작한 독거노인대상 집단독서치료가 올 해 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. 그래서 요즘 노인들에게 좋은 책을 자꾸 보게 됩니다.오늘은, 엘리자베트 브라미 글, 얀 나침베네 그림의 <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>를 다시 읽어봅니다. 다시 읽어보니 노인들에게는 동일시할 내용이 많고, 결국 젊은이들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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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들레는 민들레

작성자 최고관리자 │ 작성일 2019-07-09

내용 오늘은 그림책 <민들레는 민들레>를 심리학과 연결하여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.참, 단순하고 소박하고 사실적인 책입니다.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파스텔 색조의 그림과, 편안한 질감이 느껴지는 종이재질까지 모든 것이 마음에 쏙 듭니다. 더구나 글자는 마치 하이쿠 싯구처럼 몇 글자 없습니다. 긴 설명이 없는 짧은 그림책이라 읽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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